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상에 올릴 ‘지방’ 쓰는 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인과의 관계를 작성할 때 아버지는 ‘考(고)’, 어머니는 ‘?(비)’, 조부모는 ‘祖考(조고)’, ‘祖?(조비)’, 증조부모는 ‘曾祖考(증조고)’, ‘曾祖?(증조비)’라고 하며 앞에는 ‘顯(현)’을 붙인다.
부모 두 분이 모두 돌아가셨을 경우 지방 오른쪽에 어머니,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쓴다.
한편, 차례상 음식 순서와 지방 쓰는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제사의 달인’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활용도 인기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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