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클로이 김과 다정한 사진 공개…“새로운 전설의 시작”

사진=박재민 인스타그램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MC 겸 배우 박재민이 화제다. 이와 함께 박재민과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킴(미국)과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전설의 시작. 클로이 킴의 #올림픽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역사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재민은 “이어지는 올림픽의 각국의 모든 선수들, 특히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클로이 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민과 클로이 킴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재민은 15일 남자 스노보드크로스 해설에 나섰다. 스노보드 크로스는 여러 명의 선수가 스노보드를 타고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주파하는 경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