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주노의 채무를 대신 변제해줬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이주노가 심경을 전했다.
이주노에 따르면, 올해 초 YG의 법무법인 측은 이주노 측에 연락해 ‘양현석 대표가 채무를 전액 변제해 사건이 문제가 없게끔 깔끔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노는 “현재 양현석과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아 그의 동생인 양민석 YG 대표 이사에게 고맙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잘 살아 보려고 노력했는데도 상황이 자꾸만 나빠지고 힘들어졌었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꼭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