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이주노를 대신해 채무 1억6500여만원을 변제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현석이 밝힌 이주노와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양현석은 “서태지와 연락 안 한지 2년 넘었다”면서 “그렇다고 서태지와 안 친하냐? 그건 아니다. 친구 한 명 뽑으라면 서태지다. 서태지와 이주노는 남자지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존재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현석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이주노와 연락을 주고 받느냐”는 질문에 “안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음악적 성향뿐 아니라 개인적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양현석이 이주노의 사기 및 성추행 혐의 선고 공판에 앞서 그의 채무 1억6500여만원을 대신 변제하고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다는 사실이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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