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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이투스247기숙학원이 전하는 수능 영어 유형별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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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평 이투스247기숙학원 영어과 김성진 강사

사진: 양평 이투스247기숙학원 영어과 김성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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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절대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되며 많은 학생들이 영어영역에 대해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그러나 2018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은 학생은 5만 2983명으로 전체 응시생의 약 10%를 차지한다. 서울권 대학의 모집인원이 대략 6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1등급을 받아야만 상위권 대학 입학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많은 대학들이 수시 최저 등급에 영어를 포함하고 있어 영어는 수시 합/불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영역이다.

양평 이투스247기숙학원 영어과 김성진 강사는 영어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제 유형별 학습법을 조언했다. 김 강사는 “우선 영어듣기 파트의 경우 전체 문항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반드시 만점을 받아야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소홀히 공부하는 영역”이라면서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듣기와 동시에 독해를 푸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실수가 종종 발생하므로 가급적 이러한 문제풀이는 지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강사는 “대부분의 듣기 문제는 EBS연계교재(고교영어듣기 및 수능완성 실전편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므로 이를 활용한 반복적 학습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어휘 및 구문 파트에 대해 김 강사는 “기본적인 어휘와 문장구조 분석능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안정적으로 상위 등급을 낼 수 있다”며 “따라서 여러 가지 교재보다는 EBS연계교재를 꼼꼼히 공부하면서 어려운 문장 구조나 어휘 등을 따로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법 파트는 EBS연계교재와 평가원의 문제 출제방향성이 일치하므로 수험생들은 연계지문에서 반복 출제되고 있는 문제의 경향들을 더 꼼꼼하고 확실하게 분석하며 공부해야 한다. 김 강사는 “평가원의 출제 지침을 보면 단순 암기보다는 문단의 전체적 의미나 문장 사이의 의미적 관련성을 고려하여 문제를 출제한다”며 “즉 주어와 동사를 정확하게 찾아가며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해 파트는 EBS의 높은 연계율을 이유로 영어지문을 외우거나 주제문을 암기하는 비정상적인 학습은 지양해야 한다. 김 강사는 “탄탄한 독해 실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이 요구되는 파트이므로 어휘와 구문을 통한 정확한 해석, 그리고 글의 논리적 틀을 통한 이해와 사고력만이 안정적이고 확실한 1등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진 강사가 강의하는 이투스247양평기숙학원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대입재수학원으로, 획일화된 재수종합반의 시스템과 관리가 부족한 독학재수기숙학원의 취약점을 보완한 ‘개인맞춤 기숙학원’이다. 표준시간표가 없는 선택수업제로 운영되며 현재 2019 재수정규반 및 프리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수강생은 이투스 무한패스 무료 제공을 포함, 그 외 다양한 이투스교육 콘텐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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