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임장 제정은 클르츠벡 술탄 키르기스스탄 대사, 마마두 가예 파예 세네갈 대사, 하짐 파흐미 이집트 대사, 아비다 이슬람 방글라데시 대사, 에르신 에르친 터키 대사 순으로 진행된다.
키르기스 대사는 아들, 세네갈 대사는 배우자, 터키 대사는 모친과 함께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동행한 가족들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도 함께 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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