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53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 대비 18.78%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3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썼다.
전날 SK증권 서충우 연구원은 “광역학치료는 정상 건강세포보다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광과민성 물질을 이용하는 새로운 암치료법”이며 “광과민성 물질을 정맥 주사한 후 암세포에 적색파를 비춰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치료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우선 지난해 11월에 췌장암 환자에 대한 시술이 종료했다”며 “임상결과보고서는 올해 5~6월경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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