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의 이니스프리가 마음대로 보습, 커버, 컬러를 골라 쓸 수 있는 '마이 파운데이션' 50종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 파운데이션을 작은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수정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마이 투 고 쿠션’도 출시 된다. 엠보 처리된 블렌딩 플레이트가 내용물이 퍼프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 되도록 도와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니스프리 전 매장에서는 ‘뷰티톡 진단 서비스’와 ‘워런티 서비스’를 진행한다. 뷰티톡 진단 서비스로는 피부의 유수분 및 톤을 뷰티톡 기기로 확인해 50가지 마이 파운데이션 중 내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워런티 서비스로는 구매한 제품의 1㎖ 체험분과 추가로 체험해보고 싶은 제품의 1㎖ 체험분 총 2종의 무료 체험분을 증정한다. 체험분 테스트 후 구입한 제품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2주 안에 제품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 혹은 교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 파운데이션과 마이 투 고 쿠션은 이니스프리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마이 파운데이션(30㎖)이 2만원, 마이 투고 쿠션(13g)은 2만5000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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