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유실물은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관리, 시민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선 여러 기관의 홈페이지를 각각 검색하거나 전화로 위치를 추적해야 했다.
유실물 검색은 인터넷(www.lost112.go.kr) 또는 모바일앱(LOS112)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최근 시내버스, 도시철도, 일반·개인택시, 대전도시공사(오월드), 대전마케팅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찰청 유실물 종합포털 사용자등록을 마쳤다”며 “시민들은 내달 1일부터 유실물 종합포털을 이용, 분실물을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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