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배우 서민정이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다.
서민정은 ‘이방인’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방인’ 프로그램의 취지가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타향살이에 한국이 많이 그리웠다고 언급했다.
서민정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 한 사람만 믿고 간 건데 여행과 사는 건 다르더라”며 “10년이라는 시간이 길면서도 짧지만, 시행착오도 겪었다”라고 말했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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