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자신과 남편인 전준주을 향해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들에 대해 사이버 수사를 정식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낸시랭은 악플러에 대해 “표현의 자유 정도 범위를 초과한 악플러분들에게 경고한다”라며 사이버 수사를 정식 의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예방을 하는 것이 우선돼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며 “악플러들도 역지사지로, 상대방을 생각하는 도덕적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 매체는 전준주가 낸시랭이 밝힌 내용과 달리, 여러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라고 보도해 낸시랭과 전준주는 루머에 휩싸였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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