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사람과 소통·안전·신뢰를 핵심 가치로 꼽았다.
그는 도로공사의 새로운 비전은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 건설”이라며 “재임기간 동안 ‘사람·소통·안전·신뢰’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한국도로공사만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경영 방침으로는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친환경 최첨단 고속도로 구축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하의상달’의 소통 문화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인드, 청렴한 기업문화 등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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