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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학대 의심 개 10마리 구조…‘유기견 입양’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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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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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가수 현진영이 뜬장에 오랜 시간 방치돼 있는 개들을 구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현진영의 인스타그램에는 "강아지들은 비 오는 날에도 비를 고스란히 맞고 밥을 주면 밥이 썩을 때까지 방치되는 열 약한 환경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되어 영상을 찍어 올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개들은 열악한 뜬장에서 오랜 시간 방치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현진영은 동물학대로 의심되는 10마리를 모두 구조했고, 6마리는 지인의 애견 운동장에 보호했으며 나머지 4마리는 동물학대 방지 센터에서 보호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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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은 구조된 6마리의 개들을 입양 보내기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소개하기도 하고, 자신의 피드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 입양에 힘쓰고 있다.

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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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입양 조건은 당연히 까다로운 게 맞습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 '정말 정말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진영은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과거 사업 실패를 고백하며 당시 자신을 지켜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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