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까사미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점 내 특화 코너를 신설하며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Beer관'은 다양한 맥주잔과 개성 있는 오프너 등 맥주 전용 용품에 특화됐다. 'Wine관'에선 와인 글라스와 케익 스탠드 등 다양한 와인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프라이팬과 조리기구를 만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까사미아는 조리기구와 주방기기를 한 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코너인 '조닝'을 매장 내 구성했다. 실제 가정의 부엌 공간을 재현해 고객들이 다양한 조리기구와 주방기기를 현실감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까사미아 압구정점 리뉴얼은 고객 제품 구매 시 동선을 고려한 위치 변경으로 더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에 까사미아에서 볼 수 없던 제품과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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