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는 속은 망고처럼 노랗고 껍질은 사과처럼 붉어 붙여진 이름이다. 그동안 대만과 태국, 페루 등에서 수입됐다.
브라질 동부지역인 바이아에서 연중 재배되는 상품으로 대만산 또는 페루산 애플망고 비수기에도 상시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마트는 환율 및 현지 작황 상황에 따라 다양한 국가 산지의 상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필리핀의 태풍 피해로 바나나 가격이 상승하자 올해 처음으로 멕시코 바나나를 대체해 선보였다. 또 인도산 망고, 우즈베키스탄 체리 등도 선보이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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