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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CJ컵 이모저모] 박지은과 케이시 "우리는 대학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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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오른쪽)이 더CJ컵의 격전지 제주도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대학 동창 폴 케이시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

박지은(오른쪽)이 더CJ컵의 격전지 제주도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대학 동창 폴 케이시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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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지은(38)이 제주에서 대학 동창 폴 케이시(잉글랜드)를 만났다는데….

17일 국내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NINEBRIDGES(총상금 925만 달러)의 격전지 제주도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ㆍ7196야드)을 찾아 선수들에게 조언하는 자리에서다. PGA투어의 초청을 받았다. 박지은이 바로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을 제패한 선수다. "13년 전 감격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고 회상했다.

박지은은 "바람 등 날씨가 변수"라고 강조했다. "2002년에는 1, 2라운드 따뜻했던 날씨가 3라운드에서는 강풍과 함께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제주 골프장 특유의 '한라산 브레이크'에 대해서는 "아주 심한 편은 아니다"라며 "정상급 선수와 노련한 캐디는 금세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시에게는 "로컬 캐디에게 조언을 받아보라"고 권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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