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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어려운 이웃에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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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저소득층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실시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저소득층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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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정찬민)은 25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저소득층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상품권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오후 2시 기아차 광주공장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3300만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광주공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천 기관 4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달식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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