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지수, ‘레드카펫’ 속 노출 연기?…“절대 야한 영화가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신지수 sns

사진출처=신지수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신지수의 인터뷰 답변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지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 배우 딸기 역을 맡아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역배우 출신이었던 신지수가 노출을 했다는 것은 당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신지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레드카펫’ 속 딸기의 직업이 에로배우였던 거지 절대 야한 영화가 아니다. 시나리오를 보면 굉장히 따뜻한 청춘영화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실제 결과물도 그렇게 나왔고. 기사들이 자극적으로 노출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런 인식이 더 강해진 것 같다”라며 “영화를 보면 그런 시선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신지수는 관련된 영상이 온라인상 떠도는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좋지는 않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신경도 많이 안 쓴다”라며 “그런 것에 하나하나 신경 쓰기에는 내가 단단해졌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