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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다음달 7일 모스크바서 러시아와 친선경기까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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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사진=김현민 기자]

축구대표팀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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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10월 친선경기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다음달 7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축구대표팀과 실전점검 무대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다음달 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하기로 하고 정확한 시간과 경기장은 추후에 결정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축구협회도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이 내용을 알렸다.
이로써 대표팀은 다음달 7일 러시아와 경기한 후 프랑스 칸으로 이동해 10일 튀니지와 친선경기를 하는 일정으로 10월 국가대표팀 경기 기간을 보내게 됐다. 러시아는 한국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경기했던 상대인 동시에 이번 월드컵 개최국이다. 상대전적은 1무1패로 한국이 열세다.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한국이 후반 23분 이근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9분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모스크바에서 경기하는 점은 우리 선수들이 미리 러시아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10월 평가전 두 번, 11월 국내에서 평가전 두 번을 하며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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