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정비 대상은 도내 ▲위임국도 323㎞ ▲국지도 354㎞ ▲지방도 1320㎞ ▲시·군도 3742㎞ 등이다.
특히 도내 상습 교통정체 구간에 대해선 임시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임시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꾀한다.
또 지방도 건설현장 공사구간에 대해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안전점검 및 도로 요철정비를 실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주 도 도로교통과장은 “올해 추석은 여느 때보다 길어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위한 도로 점검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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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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