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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녀온 정용진 “소통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 소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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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이 남긴 글 / 사진=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계정

정용진 부회장이 남긴 글 / 사진=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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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호프 미팅’ 이후 SNS에 소감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27일 청와대 간담회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부정책이나 해법도 그리고 기업의 입장과 현안들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며 소통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저희 신세계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고 썼다.

이날 화제가 된 맥주와 음식에 대해서도 정 부회장은 “맥주가 아주 맛있었고 임지호 선생님의 음식도 수준급이었습니다”라며 이날 제공된 맥주의 제조사인 ‘세븐브로이’와 안주를 준비한 ‘방랑식객’ 요리사 임지호 씨의 이름을 해쉬태그로 남겼다.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마트, 피코크의 제품 사진과 반려견 사진 등을 올린다.

한편 정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골목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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