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2층 상황실에서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토론회는 호스피스 정책 제도화와 가정 호스피스의 지역사회 적용 방안을 주제로 다룬다. 충남대학교병원 최영심 호스피스 완화의료실 책임간호사가 주제 발제에 나선다.
에이지케어는 고령, 치매, 장애, 중증환자가 일상생활을 누리도록 돕는 신체서비스를 뜻한다. 광산구는 첫 주제인 호스피스를 시작으로 에이지케어 정책 전반을 구상하고 다듬는 토론회를 계속 개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