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회사 우리나라주식회사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4번지에 공급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지난 달 28일(금)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진행된 계약에서 1주일만에 모든 계약을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선착순 계약 방식을 도입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 당일에만 전체 객실 440실 중 50% 수준의 계약률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으며, 5월 연휴 기간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으면서 최종적으로 7일 만에 모든 객실이 완판됐다.
여기에 호텔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테크노밸리 등이 인근에 위치해 비즈니스 수요 유치를 기대할 수 있고, 인덕원선 메타역(예정)과 바로 접해있는 초역세권에 경부고속도로, SRT동탄역 등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동탄신도시 내 최초로 대규모 피트니스 및 고급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고, 차별화된 외관 및 고품격 서비스와 더불어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의 안정적인 호텔 운영까지 갖춰지면서 7일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평이다.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 준공은 2020년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9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11일(목)부터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와 호텔 내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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