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선체 외부 세척작업이 13일 진행된다.
이날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전 8시부터 선체 외부 장애물 제거 작업과 함께 선체 세척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전날 선체에 대한 영상 촬영과 고압세척기 6대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침몰해역 수중수색 작업은 오후 2시30분부터 재개된다. 전날까지 1-1 구역 수색작업을 완료했으며 2-1 구역 수색에 착수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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