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살레와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에서 골드위너상을 수상했다.
살레와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로 꼽히는 '이스포(ISPO) 뮌헨 2017'에서 백팩 '울트라트레인 18'이 골드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진행된 이스포 어워드는 기존 2개로 진행된 글로벌 제품과 아시아 제품 카테고리를 하나로 통합시켜 경쟁이 보다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 수상의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한편, 살레와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아웃도어 리테일러(OR) 쇼’에서 용품 및 슈즈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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