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향수 닮은 향기로 감성 자극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를 신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라 제품은 '홀리데이 판타지', '스모키 머스크' 등 총 6가지로, 명품 향수를 닮은 향 오일로 고급스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최근 섬유유연제 구매시 향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향수 같은 생활용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아우라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단순히 빨래 냄새를 가리는 것을 넘어 향이 주는 감성까지 전달한다는 취지다.
한편 출시 전 공개한 배우 박보검과 김연아가 출연한 TV 광고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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