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본회의 투표를 통해 프라이스 보건장관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인준안은 롤콜(호명) 투표에서 찬성 52명, 반대 47명으로 통과됐다.
그는 앞으로 오바마케어 폐기·대체 작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이스 보건장관은 강경한 낙태 반대론자이며 동성 결혼 반대론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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