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영화 '더 킹'이 설날을 기점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이날 오전 0시 2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날 '더 킹'의 주인공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과 한재림 감독은 감사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배우은 자필로 감사 메시지를 적은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조인성은 "300만 돌파! 덕분입니다"라고 했고 정우성, 배성우, 한재림 감독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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