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도깨비'를 사랑해준 시청자분들과 함께 한 모든 날이 좋았다."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김은숙 작가가 '종영 소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깨비를 만난 내 생은 상이었다. 도깨비와 함께 한 모든 날이 눈부셨다. 작가님 감사해요"(MSJO****),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갓은숙 작가님"(bnm8****), "도깨비 시즌2 제작 안하나?"(xkr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1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평균 20.5%, 최고 22.1%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달성한 '도깨비' 최종회는 역대 tv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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