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4배속 댄스에 자신감을 보였던 에릭이 결국 사과 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신화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후 음악이 나오자 에릭은 예상대로 모든 안무를 잊은 듯 헤맸고 갑자기 바뀌는 음악에 멤버들 또한 우왕좌왕했다.
결국 에릭은 "내가 경솔했다. 사과한다"며 경솔했던 실수를 인정했지만 이어 막내 앤디가 "나는 (4배속도) 출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줬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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