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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하태경 의원, 탄핵소추안 표결 “찬성이 많을지 반대가 많을지 당일 봐야 안다”

최종수정 2016.12.19 22:18 기사입력 2016.12.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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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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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찬성이 많을지 반대가 많을지는 당일 봐야 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한 하 의원은 "대통령이 내년 4월이든 그 전이든 하야 약속을 발표하면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심사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 의원은 "탄핵은 크게 하야와 직무 정지 두 가지인데, 대통령이 하야하겠다고 명확히 밝히고 직무를 중단하고 권한을 총리에게 넘기겠다고 2선 후퇴를 밝히면 탄핵과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퇴진을 밝히면 일정이 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도 지금은 그 날짜를 보고 (탄핵 찬성을) 최종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하 의원은 "대통령이 만약 하야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새누리당 상당수 의원들이 탄핵에 찬성하며, 헌재에서도 탄핵은 통과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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