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1일 프라도호텔에서 ‘지역맞춤형사회서비스-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5개 자치구와 제공 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광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22개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10개 기관에서 바우처 방식을 활용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000여 명의 일자리가 마련됐고 1만 3000여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시행 초기 2007년 14억원이었던 예산이 2016년에는 114억으로 크게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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