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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이수정 교수 “납세 거부운동이라도 해야” 정부에 일침

최종수정 2016.12.19 18:48 기사입력 2016.12.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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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말하는 대로'

사진= JTBC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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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이수정 교수가 방송에서 정부에 일침을 날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는 열 번째 버스커로 대세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과 6년 만에 컴백한 배우 신동욱,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함께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버스킹에서 버스커로 나선 이수정 교수는 “여러분, 국민의 의무가 뭔지 아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청객들은 “납세의 의무”라고 외쳤지만 이 교수는 부인의 전 남편과 의붓딸을 살해한 ‘안산 인질극 사건’을 예로 들며 세금을 낸 국민의 안전에 대한 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세금이 국민들을 위해서 제대로 쓰일 것인가, 회의가 드는 시절”이라며 “나의 안전, 생명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납세를 거부하는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하는대로 이수정교수님 나오셨는데 완전 사이다!!! 정말 이 부분은 두고두고 돌려봐야해” (욜**) “말하는대로 이수정 교수님 보는데, 듣던 사람들 다 일어나서 촛불 들고 구호 외칠 기세였음.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국민의 권리, 세금에 대한 감시의 필요성, 그리고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모두 떠오름. 속시원했음” (kyu***)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 같은 분을 의회로 보내야돼” (마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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