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자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이 ‘리더의 조건’에 대해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출연해 책 ‘대통령의 글쓰기’를 쓰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특히 그는 현 시국에 대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리더,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지 않는 참모들의 합작품”이라며 “결국 말하기, 쓰기의 문제”라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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