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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퇴진' 요구 박원순시장 수원온다…수원포럼 특강

최종수정 2016.12.01 07:35 기사입력 2016.12.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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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수원을 찾는다.

수원시는 박원순 시장이 2일 저녁 7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78회 수원 포럼'에 참석해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ㆍ최순실 정국'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수원시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78회 수원포럼' 포스터

수원시가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은 '제78회 수원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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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권력시대'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박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21년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중앙정부의 권한이 막강해 '무늬만 지방자치'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최순실이라는 개인이 국정을 농단할 수 있었던 배경도 결국 권력이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후진적 정치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대폭 이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시장은 염 시장과 함께 이날 지동 못골시장을 찾아 상인들 목소리를 듣고, 시장 상인들이 진행하는 '못골시장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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