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맞불집회. 사진='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커뮤니티 캡쳐

박사모 맞불집회. 사진='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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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박사모'가 총동원령을 발동하며 맞불집회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날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 등 보수단체들도 맞불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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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는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자! 서울역으로, 가자! 광화문으로!'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19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1차 집회를 가진 뒤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행진해 2차 집회를 이어간다. 박사모는 보수단체 75여 곳과 연대해 약 50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사모' 정광용 대표는 1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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