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관계자는 이날 "증권사 사장단들은 투자심리 안정을 위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신뢰성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며 "최근 금리상승으로 중소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증권업계가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모임엔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19곳이 참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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