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보이는 ‘화이트 크림 티라미수 라떼’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케이크가 아닌 음료로 마시는 메뉴다. 따뜻한 커피 위에 눈처럼 하얀 화이트 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얹고 발로나 초콜릿 파우더를 뿌려 컵 속에 티라미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담았다.
‘피스타치오 라떼’는 휘핑 크림 위에 고소한 견과류를 얹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시즌 음료다. 레드 와인 풍미와 시나몬 향, 오렌지와 레몬 등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알콜 와인 음료 ‘뱅쇼’도 함께 내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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