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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與野 합의·선출 새 총리가 국정수습해야"

최종수정 2016.10.27 08:56 기사입력 2016.10.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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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리더십 발휘 하기 힘들다"

안철수 "與野 합의·선출 새 총리가 국정수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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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27일 비선실세 최순실(60·여)씨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 "대통령은 제대로 된 리더십을 갖기 힘든 상황"이라며 "대통령 권한을 최소화 하고, 여야가 합의해 새로 임명된 총리가 국정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번 사건의 본질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국기문란 사건, 박근혜 대통령 헌법 파괴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우선 이번 사건에 대해 "비상상황인데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이 정상인가"라며 "국무총리와 비서실장부터 먼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시중이 엄중하고 책임이 막중하다"며 "문고리 3인방은 물론 일괄사표를 반대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아울러 "검찰은 명운을 걸고 수사를 진행하고, 우선 최순실을 귀국시켜 증거인멸을 막아야 한다"며 "국기붕괴사건이 국가붕괴사건으로 이어지지 않게 국민의당부터 비상한 각오로 구국운동하는 심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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