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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최미선, 정몽구배 양궁 남녀 개인전 1위…상금 1억

최종수정 2016.10.22 18:24 기사입력 2016.10.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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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배 양궁대회 우승자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최미선(광주여대)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정몽구배 양궁대회 우승자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최미선(광주여대)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최미선(광주여대)이 '정몽구배 양궁대회' 남녀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승윤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경기체고 1학년 김선우를 세트점수 7-1(29-28 28-28 30-29 29-27)로 꺾고 우승,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만회했다.

최미선은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한희지(우석대)를 세트점수 7-1(27-27 28-27 28-27 28-27)로 물리쳤다. 역시 리우 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떨어진 아쉬움을 털어냈다.

두 선수는 대회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는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은 이날 남녀 개인전 최종 8위에 오른 선수 열여섯 명을 위한 시상식을 했다. 시상식에는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시상자로 나서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최종 1위에는 각 1억 원, 2위에는 각 5000만원, 3위에는 각 2500만원, 4위에는 1500만원, 5위~8위에는 각 800만 원 등 총 약 4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전무이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은 대한민국 최고의 양궁선수를 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서 선수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양궁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해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양궁대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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