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의 대작 ‘마르코 폴로’를 비롯 ‘기묘한 이야기’등 신규 콘텐츠가 새로 업데이트되면서 볼거리가 늘어난 가운데, 국내외 격투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아웃도어 라이프 프로그램까지 보강되면서 딜라이브 플러스의 활용도가 한층 더 늘어났다.
국내 최대의 기독교 VOD를 제공하는 Good TV의 설교영상,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으며, 불교방송 앱을 통해 포교, 예불 및 교양 프로그램 등 불자 및 일반인까지 시청 가능한 100여 편의 프로그램이 서비스된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무비&드라마 앱은 KBS 드라마를 대거 보강했다. 월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비롯해 ‘보통의 연애’,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등 국내 드라마 100여 편을 제공한다.
딜라이브는 “지난 8월부터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딜라이브 플러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드라마, 영화 편수만 늘리는 업데이트가 아닌, 온 가족이 딜라이브 플러스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브만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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