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한국타이어의 투입원가가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가에 대한 부담은 낮은 상황으로 올 하반기 평균 16%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다만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의 높은 수익성 유지와 가치 상향을 위해서는 평균판매단가(ASP)의 개선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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