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꽃보다 남자' 주인공 마츠모토 준(33)과 이노우에 마오(29)의 결혼설이 또 다시 흘러나왔다.
일본 '도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연예계에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소속사의 반대로 공개연애를 하지 못했지만 그간 여러 차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둘의 열애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로 부쳐졌다.
이노우에 마오의 소속사 '세븐스 애비뉴'측은 소속사의 기둥인 이노우에가 결혼할 경우 타격이 크기 때문에 만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노우에가 독립을 거론하면서까지 결혼 의사를 밝혀 반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도 있는데 빨리 결혼시켜줘라" "꽃남커플 응원한다" 등 두 사람의 결혼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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