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서프라이즈'가 론다 로우지의 무패 행진이 무너진 이유가 '표지모델'을 했기 때문이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표지모델의 저주'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표지모델을 한 스포츠 선수는 이후 구설에 오르거나 부상을 입는다는 것.
하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럼 수년간 피파 메인모델하는 메시는 어떻게 설명하냐" "너무 막 갔다 붙인다" "너무 끼워 맞췄다" "그냥 못해서 진거다" 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