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중국 배우 양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빅토리아는 7일 오후 중국 측 공작실을 통해 양양과의 열애설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인생은 짧고 기쁨을 나누기에도 부족하다. 무의미한 사람과 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정말 안타깝다"며 심정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당신의 이해를 바라지 않고,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신이 이해할 필요가 없다"며 "나는 지금 싱글이다. 나는 내 처지를 잘 알고 있다. 언론플레이는 사절"이라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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