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지구에서 개최하는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7일 개최하고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위한 박람회 개최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7일 착수보고회 개최…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 위한 박람회 준비 착수
[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지구에서 개최하는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7일 개최하고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위한 박람회 개최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015년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에는 5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가을철 개최되는 국내 축제와 박람회 중 가장 인기 있는 특별한 박람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산림조합 박람회 관계자를 비롯한 산림청, 충청남도, 예산군 박람회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했으며,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온천과 함께 하는 산림문화박람회’, ‘숲과 온천이 숨 쉬는 힐링 예산’을 슬로건으로 2016년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일간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2016대한민국온천대축제’, ‘예산군 국화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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