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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잔잔한 호남민심 행보 계속

최종수정 2016.09.06 14:08 기사입력 2016.09.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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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주도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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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는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이번에는 전남 동부권 지역을 3박 4일간 방문한다.
지난 8월 전북과 전남 서부권 지역을 찾아 생생한 민심 현장을 살폈던 천 전 공동대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순천, 고흥, 곡성, 보성,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을 찾아 당원 및 지지자, 청년 대학생, 순천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고흥 녹동 시장, 국립소록도병원, 곡성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멜론 농가, 태백산맥 문학관 등을 찾는다.

천 전 공동대표는 이번 방문에서도 호남주도 정권교체에 대해서 역설하고, 청년문제와 인권문제, 친환경 농업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7일 순천에서 당원과 지지자들과의 만찬 간담회로 전남 동부권 일정을 시작하는 천 전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불공정, 민생 불안의 3불 시대에 시달리고 있고, 극심한 양극화로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 절규하며 미래에 대한 절망 속에 살고 있는 큰 위기에 빠져 있다”면서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 드리기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며,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운명적 선거”라고 진단했다.
천 전 공동대표는 “호남주도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호남의 소외와 경제적 낙후를 극복하는데 사력을 다 할 생각”이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 국민도 구하고, 호남도 구하고, 나라도 구하는 길이 호남주도 정권교체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천 전 공동대표는 8일에는 추석 명절을 앞둔 고흥 녹동장터를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명절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바닥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후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하여 긴 세월동안 인권 유린을 당한 한센인들의 한과 아픔을 함께 하고, 오랫동안 이곳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자원봉사를 하신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날 일정은 곡성 농업회사법인 미실란과 곡성 멜론 농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농업 문제에 대하여 살펴보고, 오후에는 보성에서 당원과 지지자 간담회를 갖고 벌교의 태백산맥 문학관을 찾는다.

10일 마지막 날은 대학생 및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천 전 공동대표는 정인화 국회의원의 광양사무소 개소식과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는 것으로 3박 4일간의 민심 대장정의 전남 동부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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