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유라쇼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생산자와 함께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유라씨가 직접 원산지를 찾아가 찾아낸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
다음달 1일은 최유라씨가 직접 발굴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제품들만 선정했다. 추자도 자연산 돌미역(600g/6만900원)은 제주 추자도의 자연산 미역으로 최유라쇼 제작진들이 추자도를 직접 방문해 바닷속까지 들어가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매년 명절마다 최유라쇼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청도 반건시 선물세트(5만9,900원)와 명절 인기 선물세트인 ‘영광 보리굴비 세트(10만9900원)도 최다 구성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또 다음달 10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기획전을 진행, 총 40여 가지의 추석선물세트와 차례음식, 주방용품들을 판매한다.
명절 선물용과 식사용으로 인기인 간편요리 에드워드권의 떡갈비(5만9900원)와 차례음식 필수품인 코스마이떡(5만900원), 김순덕 영광모시떡(4만900원)이 선보인다. 데이터홈쇼핑인 ‘롯데OneTV’에서는 같은달 11일까 자가담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선물세트(4만9000원)와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10미(5만9900원), 하늘뜰 전복(6만9900원), 옥식기스페셜 4인반상기세트(69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이들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5%까지 적립금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최유라쇼는 지난 1월 ‘설 마음 한 상 특집’을 통해 총 9개 상품을 판매해 총 주문금액 55억원을 달성했다. 산지 직송 신선식품과 글로벌 푸드 등 총 9개 상품을 판매해 이중 5개 상품이 매진됐으며, 총 주문 수량 8만 세트, 주문 금액 55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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