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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두 전북, 2위 서울에 3-1 승…28경기 무패행진

최종수정 2016.08.28 21:26 기사입력 2016.08.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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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사진=김현민 기자]

레오나르도[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선두 전북 현대가 2위 FC서울을 제압하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서울에 3-1로 이겼다. 17승11무(승점 62)로 개막 이후 스물여덟 경기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우승경쟁에서 훨씬 앞섰다. 2위 서울(승점 49)과의 격차는 승점 13점으로 벌어졌다.

전북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얻었다. 서울 미드필더 이석현이 벌칙지역에서 걷어낸 공이 장윤호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 26분에는 이재성의 침투패스를 레오나르도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다.

레오나르도는 후반 13분 최철순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해 쐐기 골까지 터뜨렸다.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아드리아노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했다.

상주 상무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40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수원은 10위(승점 31)를 유지했다.
선제골은 수원이 넣었다. 전반 38분 조나탄이 문전으로 패스한 공을 산토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상무는 2분 뒤 역습 상황에서 박준태의 만회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거듭된 공방에도 두 팀 모두 추가득점을 하지 못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전남 드래곤즈는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1로 꺾고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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