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브랜드로 알려진 출판사 에스티유니타스가 신토익의 최신 유형을 정확하게 반영한 ‘영단기 新토익 실전 1000제 1’ 시리즈를 19일 출간한다.
‘영단기 新토익 실전 1000제 1’ 시리즈는 신토익의 최신 경향과 신유형 문제를 철저히 분석, 정확히 반영한 실전 토익서로 RC 문제집 및 해설집, LC 문제집 및 해설집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영단기의 콘텐츠 전문 집필진인 영단기 연구소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제 출제된 신토익의 모든 유형을 분석,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LC 모의고사의 경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4개국 성우가 실제 시험과 동일한 속도로 녹음해 실제 시험장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했다. MP3는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구매자에 한해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신토익 Full Set 모의고사 3회분도 추가로 제공해 시험 전 최종적으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게 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장혜정 편집장은 “신토익이 시행된 이후 기존 토익보다 체감 난이도가 다소 상승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라며 “영단기 新토익 실전 1000제 1 시리즈는 신토익의 최신 경향과 유형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효과적인 문제풀이 방법을 제시해 수험생들의 단기 토익 고득점을 돕는 최신 토익교재”라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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